죠지 부쉬 미국 대통령의 유엔 총회 연설이 있은 뒤 많은 나라들이 이라크의 금지된 무기들을 찾아내기 위해 유엔 무기사찰단의 이라크 복귀를 촉구하는 반면 이라크 관계관들은 부쉬 대통령의 연설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라크의 모하메드 알-다우리 유엔주재 대사는 부쉬 대통령이 세계 여론을 현혹하려 한다고 부쉬 대통령의 유엔 총회연설을 비난했습니다.

알-다우리 대사는 부쉬 대통령은 이라크를 테러리즘과 연계시키는데 있어서 증거가 결여돼 있다고 지적하고 그렇기 때문에 일련의 장황한 조작 내용을 내놓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국의 잭 스트로우 외무장관은 부쉬 대통령이 매우 효과적인 연설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이라크 문제 토론을 위해 영국 하원의 1일 특별회의가 오는 24일 소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