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망명중인 티벳트의 지도자 달라이 라마씨의 고위급 대표단의 중국 방문을 받아들이기로 한 중국의 결정을 찬양했습니다

미국무부의 리차드 바우처 대변인은 9일 망명중인 티벳트 대표단의 베이징 도착에 대해 이는 중국과 티벳트간의 더욱 폭넓은 대화와 상호간의 이해를 증대시키기 위한 긍정적인 조치라고 표현했습니다.

티벳트 관리들은 이 방문의 목적을 설명하지 않았으나 달라이 라마 씨가 이 방문이 이뤄진데 대해 기뻐했다고 전했습니다.

티벳트의 수도 ‘랏싸’도 방문할 예정인 이 대표단은 미국에서 활동 하는 달라이 라마 씨의 특사 기알첸 기아리 씨가 이끌고 있습니다.

달라이 라마씨는 중국군이 티벳트를 점령한 9년 뒤인 1959년에 고국 티벳트를 빠져나와 인도 북부에서 망명생활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