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전 세계 미국인들에게 9.11테러공격 1주년을 맞는 이번 한 주동안 특히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9일 늦게 발표한 성명을 통해, 미국 정부는 극단주의 단체나 개인들이 미국을 상대로 한 추가 테러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는 믿을만한 징후를 계속 접수하고 있다면서, 그같은 추가 공격이 임박했을 수도 있고, 또한 자살 공격이 포함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공식적인 정부 건물들에는 경비가 강화됐기 때문에 테러분자들이 미국인들이 많이 모이는 것으로 알려진 클럽이나 식당, 교회, 학교, 혹은 오락 행사들을 노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면서, 미국인들에게 그같은 장소에 있을 경우 특별히 주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서 미국 국무부는 전 세계 미국 정부 시설물들은 최고의 경계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