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에 일본 여객기 “요도”호를 북한으로 납치했던 적군파 대원들의 가족 여섯 명이 북한으로부터 일본에 귀국했으며 그 가운데 한 명은 즉각 체포됐습니다.

일본, 토오쿄 경찰은 적군파 대원 “코니시 타카히로”의 아내 “코니시 타카고”씨를 체포했습니다.

“코니시 타카고”씨는 일본 정부의 여권반환 통보를 무시한 혐의로 1993년부터 국제 지명수배자 명단에 올라 있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코니시 타카고”씨가 북한 공작원들과 접촉한 혐의로 그의 여권을 반환하라고 통보했었습니다.

일본에 귀국한 적군파 가족들 가운데는 코니시 타카고 씨의 딸과 다른 납치범들의 자녀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요도 호 납치범, 아홉 명 가운데 세 명은 북한에서 사망했으며 다른 두 명은 북한 밖의 지역에서 체포되어 일본 형무소에 수감돼 있습니다.

평양에서 살고 있는 다른 납치범 네 명은 지난 7월에 일본으로 귀국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