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열린 유에스 오픈 테니스 선수권 대회에서 [피트 샘프라스]선수가 숙적인 [안드레 아가시]선수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31살의 [샘프라스]선수는 8일 오후 열린 결승전 4세트 경기에서 32살의 [아가시]선수를 6-3,6-4,5-7,6-4로 물리치고 5번째로 남자 유에스 오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0년 윔블던 대회 이후 지난 26개월간 주요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해 17번씨드를 받았던 샘프라스선수는, 그랜드 슬램 통산 14승을 기록함으로서 자신의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샘프라스 선수는 유에스 오픈 결승전에서 [아가시]선수와 세차례 경기를 벌여 승리했습니다.

지난 7일밤에는 [세레나 윌리엄즈]선수가 자신의 언니인 [비너스 윌리엄스]선수를 6-4,6-3 으로 물리치고 두번째로 유에스 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