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명의 미국국회 의원들은 6일, 9-11 테러공격발생 1주년을 기리기 위한 상하 양원 합동특별 회기를 6일 뉴욕시에서 갖습니다.

[딕 체이니]부통령은 지난해 9월 11일 테러범이 납치된 2대의 항공기를 세계 무역센터 건물에 충돌시킨 테러 공격으로 2천 800여명이 목숨을 잃은 뉴욕시와의 결속을 표명하기 위한 상하 양원합동결의안을 통과시키게될 하룻동안의 회기를 주재합니다. 상하 양원 의원들은 미국동부시간으로 오늘 6일 오전 11시, 세계 표준시로 15시, 테러공격으로 무너진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건물과 가까운곳에 있는 유서깊은 [훼드럴 홀]에 모여 특별회기를 시작합니다.

미국 국회의원들은 [마이클 블룸버그]뉴욕시장이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할 예정이며 뉴욕을 떠나기전 세계무역센터가 서있던 자리인 [그라운드 제로]에서 헌화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미국 국회의원들이 6일 상징적인의미를 갖는 뉴욕방문에 대해 국회 중진의원들이 모두 찬성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원 세출위원회의장인 [로버트 버드]의원은 국회 의원들이 워싱턴에 남아 국토안보부 창설법안과 같은 핵심현안들을 논의해야 할것 이라며 국회의원들의 뉴욕단체 방문에 불만을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