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정부는 타밀 호랑이 반도들과의 평화회담을 열기 위해 이 반도 단체에 대한 불법화 조치를 철회했습니다.

스리랑카의 틸라크 마라포나 국방부 장관은 4일, 각료회의에서 타밀 호랑이 반도단체에 대한 정부의 불법화가 현지 시간으로 4일, 자정을 기해 해제될 것이라고 보고했습니다.

스리랑카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노르웨이의 중재로 태국에서 열릴 예정인 정부와 타밀 호랑이 반도간 평화회담 개막 열흘 전인 9월 16일까지 타밀 반도단체에 대한 불법화 조치를 해제하기로 한 정부의 약속을 이행한 것입니다.

스리랑카의 야당 소속 후보로 선거에서 당선된 찬드리카 쿠마라퉁가 대통령은 평화회담에서 양측이 진전을 이룩할 때까지 타밀 반도 단체에 대한 불법화 조치는 지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