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아리엘 샤론 총리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평화협정을 이룩할 돌파구가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처음으로 말했습니다.

샤론 총리는 4일, 이스라엘 텔레비전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은 테러리즘을 통해 아무것도 성취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 팔레스타인인들과 협상할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샤론 총리는 종래, 이스라엘인들에 대한 팔레스타인인들의 테러 공격이 완전히 종식될때까지는 어떤 협상가능성도 배제해 왔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당국의 이스라엘인들에 대한 테러공격 전면 중지 촉구를 일부 팔레스타인 과격단체들은 일축하고 있으나 지난 한 달 동안에 팔레스타인 과격분자들의 공격은 훨씬 줄어들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 경찰은 4일, 요르단강 서안에 인접한 코차브 야이르 시내에 있는 에후드 바라크 전이스라엘 총리가 거주했던 한 주택 인근에서 두 개의 폭탄을 발견해 안전하게 해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