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대표단이 야당 지도자 아웅산 수지 여사와 군사 정부 지도자들을 만나러 다음 주 랑군을 방문할 것이라고 버마 관리들이 말했습니다.

유럽연합은 1988년이래 버마를 통치해온 군사정부를 강력히 비판해 왔습니다. 유럽연합은 또 버마에 대한 각종 제재를 가하고 정치적 변화가 일어날 때까지 이를 완화하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유럽 연합의 4인 대표단은, 그리스와 덴마크의 외교관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덴마크는 현재 유럽연합의 순번제 의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 유럽연합 대표단의 방문은 아웅산 수지 여사가 지난 5월, 1년 반만의 가택연금에서 풀려난 이래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