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의 지도자들은 이스라엘군이 고의적으로 팔레스타인 근로자 4명을 살해했다고 비난하고 있으나 이스라엘은 이들이 요르단강 서안의 도시 헤브론 부근의 한 정착 촌을 공격하려 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사망으로 지난 이틀 사이 이스라엘 군에 의해 살해된 팔레스타인인 수는 어린 아이 두 명과 여러 민간인들을 포함해 모두 11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고위 관리들은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은 것에 대해 사과하면서 계속되는 자살 폭탄 공격을 중단시키기 위한 노력의 반의도적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의 야쎄르 아라파트 자치 정부 수반은 이 살해 사건은 일련의 대학살 행위의 일종이며 이는 진정을 되찾으려는 팔레스타인의 노력을 방해하기 위한 이스라엘의 의도적인 정책의 일환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