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도니아 서부에서 총을 든 알바니아계 괴한들이 5명의 민간인을 납치해 당국과 긴장속에 대치 하면서 마케도니아의 종족 분쟁의 재발 우려를 제기했던 인질사태가 인질들이 무사히 풀려남으로써 종결됐습니다.

마케도니아 내무부 대변인은 인질로 잡혀 있다가 31일 오전 풀려난 5명의 건강 상태는 모두 양호하다고 밝혔습니다. AP 통신은 인질들이 잡혀 있었던 [테토보 계곡]내의 마을을 마케도니아 보안군이 포위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질범들이 모두 도주했다고 내무부 대변인이 말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알바니아 계 무장 괴한들은 지난 29일 민간인들을 인질로 잡고, 마케도니아 경찰관2명을 살해한 혐의로 수감중인 알바니아 인들의 석방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