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루사호의 영향으로 한국에서 적어도 한명이 사망하고 일본 근해에서 미국 해병대원 두명이 높게 일은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갔습니다.

일본 해안경비대 관계자는 세명의 미 해병대원이 남부의 오키나와 섬에서 밀려오는 파도를 지켜보던 중 높은 물결에 휩쓸려 떠내려 갔으며, 이 가운데 한명은 육지로 헤엄쳐 돌아오는데 성공했다고 말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현재 실종된 두명의 미해병대원을 찾기위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전국적으로 많은 지역이 홍수로 침수된 가운데 적어도 한명이 숨지고 여러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동부의 강원도 지역에서는 산사태로 적어도 10대의 자동차가 매몰됐습니다. 구조대원들은 운전자들을 구조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기상청은 태풍 루사호가 현재 동북부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히고 1일 오후에는 한반도를 빠져나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