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일본 경제가 조금 개선됐음을 보여주는 새로운 통계 수치를 밝혔습니다.

30일 발표된 이 수치는 상품과 용역을 합친 일본의 국내 총생산이 지난 6월로 끝난 2/4분기에 0.5% 증가한 것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일본정부의 통계 보고서는 그러나 , 3월로 끝난 전 분기에는 일본 경제가 당초에 밝힌 것 처럼 확대되지 않고 마이너스 성장을 거뒀 다면서 통계수치를 하향 수정했습니다.

일본 경제가 적어도 20년 기간에 연속해서 4개 분기동안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이번 보고서는 일본 국내 수요가 둔화된 상태임에도 자동차와 첨단기술제품 등의 수출이 금년 2/4분기에 거의 6% 증가 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제의 전체적인 개선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실업율은 지난 7월에 13개월째 여전히 5%를 상회했습니다. 일본의 실업율은 지난해 12월에 사상 최고인 5.5%를 기록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