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 관한 미국의 경고가 증폭되고있는 가운데, 이라크 정부는 미국의 군사 행동을 무산시키기위한 외교전을 전개하고있습니다.

바그다드에서 이라크 지도자 사담 훗세인은 카타르의 “셰이크 하마드 빈 야심 빈 자비르 알 타니”외무 장관에게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위협은 전체 아랍 세계를 목표로하고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타르 외무 장관은, 바그다드를 방문한 목적이 이 지역을 대 파국으로부터 구해내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이라크측에게 유엔 무기 사찰 요원들의 복귀를 받아들이도록 촉구했습니다.

한편, 이라크의 타하 야신 라마단 부통령은 미국의 공격에 반대하는 외교적 지지를 규합하기위해 시리아를 방문했습니다. 시리아 통신은, 바샤르 알 아싸드 대통령이 이라크가 직면하고있는 위협들에 거부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26일, 미국의 딕 체이니 부통령은, 사담 훗세인이 대량 살상 무기를 보유하고있고 그 무기들을 미국과 그 동맹국들을 상대로 사용할 준비를 하고있음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면서, 이라크에 대한 선제 공격은 정당하다고 말했습니다.

체이니 부통령은,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않는 위험은 행동을 취하는 위험보다 훨씬 더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 부통령은, 체이니 부통령의 이같은 발언에 발끈했으나, 이라크는 미국의 위협에 익숙해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집트에서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은, 모든 아랍 국가들은 미국의 이라크 공격에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러한 군사적 개입은 중동 전역을 대 혼란속으로 몰고갈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무바라크 대통령은,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에 의해 살해되고있는 가운데 미국이 이라크를 공격하고 이라크인들을 살해한다면, 어떠한 아랍 통치자들도 국민의 분노감을 다스릴수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