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라크간 전쟁이 세계 최대 경제국인 미국에 대한 석유 공급에 영향을 줄수도 있다는 우려 가운데, 27일 원유가가 크게 치솟았습니다.

런던 시장에서 이날 원유가는 배럴당 근 30달라로 3%까지 상승했다가 약간 내려갔습니다.

이같은 유가 급등은, 이라크 상황에 덧붙여, 석유 수출국 기구, OPEC이 조만간에 산유량을 증대시키지않을 지도 모른다고 원유 거래자들이 또한 우려하고있는데에 기인했습니다.

한편, 27일에 발표된 새로운 보고서들은, 미국 경제의 회복세에 대한 엇갈린 양상을 보여주었습니다.

한 보고서는, 소비자 지출이 축소되어 미국 연쇄점의 판매고가 지난 주 하락했다고 밝히고있습니다.

그러나 별도의 한 보고서는 자동차와 컴퓨터같은 고가 제품의 미국 공장 주문량은 지난 달, 9개월만에 가장 큰 폭인 8.7%나 급증한 것으로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