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 공화국의 응코사자나 들라미니-주마 외무 장관은 시위자들에게 26일 요하네스버그에서 유엔 지구 정상 회의가 개막되는 동안 어떠한 소요 사태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들라미니-주마 장관은 요하네스버그에서 24일 밤 수백명의 불법 시위자들과 경찰이 충돌한 사건이 발생한 뒤를 이어 25일 그같이 경고했습니다. 이 충돌에서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들라미니-주마 장관은 시위자들이 시위를 벌이는 것은 자유지만 평화적이고도 합법적인 방법으로 벌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열흘 동안 계속될 유엔 지구 정상 회의에서는 빈곤 및 실업 문제 해결 노력과 환경 보호를 위한 방안등이 중점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속적인 개발을 위한 유엔 세계 정상 회의”라는 공식 이름으로 열릴 이 회의에는 만 2천 여명의 대표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