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릴 예정인 유엔 지구 정상 회의에 앞서, 전세계 각국의 고위 관리들은 사전 외곽 회의를 열고 있습니다.

24일, 각국 관리들은 10년전 마지막으로 열렸던 지구 정상 회의에서 제기된 제안서들을 기초로 작성된 70쪽이 넘는 계획서 중에서,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사항들을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남아공 경찰은 비트바테르스란트에 위치한 요하네스버그 대학에 집결한 수백명의 시위 군중들을 분산시키기 위해 최루탄을 발사했습니다. 진압과정에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환경주의자들과 운동가들은 지구 정상 회의가 기업의 이익을 충족시키는데 이용되고 있다며 회의를 방해할 것을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