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적십자와 중국 적십자 관계관들은 중국 후난성의 거대한 인공 호수인 동팅호의 범람으로 국제적인 원조가 필요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적십자 관계관들은 동팅호가 범람하게 되면 호수 주위에 살고 있는 더 많은 사람들이 소개되게 됨으로써 천막과 담요, 정수용 약품등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사전에 발표했습니다.

동팅호의 수위는 범람위험 수위인 32미터 보다 2.5 미터나 더 불어나고 있으며 후난성 주민 1백 만 명이 동원되어 제방붕괴 방지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 더이상 비가 내리지 않더라도 동팅호로 계속 강물이 흘러드고 있어, 이 호수의 수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두번째로 큰 동팅호는 거의 4천평방 킬로미터 면적으로 대략 유럽의 소국인, 룩셈부르크와 맞먹는 면적 이며 주변에는 천만명이 넘는 주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 호수 주변의 대략 천 가구가 이미 대피한 상태입니다. 갈수록 불어나는 수위로 인해 당국은 후난성에 홍수 비상사태령을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