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 주둔중인 미군 사령부는 연합군이 아프간 동남부 지역에서 알 카에다 요원들에 대한 새로운 토벌작전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 카불 북부의 바그람 공군기지에 위치한 미군 사령부 대변인은 22일 기자들에게 연합군과 이에 협력하는 아프간 민병대원들이 파키스탄과 접경하는 팍티아성의 조르맡 지구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군 대변인은 지금까지 연합군이 소화기들의 은닉처를 발견하고 3명을 구금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군 대변인은 또 자신은 아프간의 모하마드 파힘 국방장관이 21일 밝힌 내용을 확인할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파힘 아프간 국방장관은 탈레반의 전지도자 뮬라 모하마드 오마르가 살아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하면서 알 카에다 조직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도 생존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파힘 국방장관은 이 두 명의 지도들이 아프가니스탄의 국경지역들과 파키스탄 부족들 사이를 이동하며 유목민처럼 살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