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의 훈센총리는 전 크메르 루즈 지도자들의 대량 학살혐의를 재판할 특별법원의 공동설치문제에 관해 협상을 재개하자는 유엔 제안을 조심스럽게 환영했습니다.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주 들어 유엔 총회나 안전보장이사회로부터 전권을 위임받는다면 특별법원 신설에 관한 협상을 재개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훈센 총리는 22일, 현재 협상창구는 열려있다면서 국제사회가 협상재개를 지지해 줄것을 촉구했습니다.

유엔은 지난 2월, 크메르 루즈 지도자들의 대량학살혐의를 재판할 특별법원을 구성하기에는 캄보디아 국내 법이 국제 사법기준에 부합되지 않는다면서 4년이상 계속된 대화를 중단하고 캄보디아에서 철수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