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은 폭우로 인해 중국남부[둥팅]호의 범람위험으로 수백만명의 주민들이 홍수위협을 받게된 [후난]성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경고 수위인 32미터를 이미 1.5미터 이상 초과해 수위가 올라간 대형 호수인 둥팅호 주변에는, 호수의 범람을 막기위한 제방 보강작업에 이미 수많은 근로자들이 동원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관계관들은 범람한 강물이 중국에서 2번째로 큰 호수인 둥팅호로 계속유입되고 있어 호수의 수위는 계속 상승할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관영 매체들은 양츠강의 홍수 완충작용을 하는 둥팅호 주변지역에서1000만명 이상의 주민들과 66만 7천 핵타아르의 농경지가 홍수위협을 받고 있다고 보도 했습니다. 지난 1998년 중국에서는 양츠강과 둥팅호의 제방붕괴로 4000명이상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