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금년에 서른 다섯 사람을 살해한 세 건의 대규모 폭탄공격과 관련된 혐의를 받고 있는 팔레스타인 과격분자 일당을 일망타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관계관들은 체포된 15명의 팔레스타인인들 가운데는 예루살렘과 텔아비브간 고속도로에서 폭탄공격을 가하려다 지난 17일에 검거된 과격분자들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체포된 과격분자들중 네 명은 동예루살렘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인들로 이스라엘 국내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이스라엘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이스라엘 관계관들이 밝혔습니다.

주택 페인트 공 명을 포함한 이들 네 명의 팔레스타인 과격분자들은 지난 달, 히브리 대학 구내에서 폭탄을 터뜨려 아홉 사람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 밖에 지난 3월의 예루살렘 시내 카페 자살폭탄 공격 사건 및 지난 5월의 텔 아비브 시내 당구장 자살 폭탄 공격사건등에 연루돼 있습니다.

이들 네 명은 텔 아비브 시에 인접한 이스라엘 최대의 정유공장을 폭파하려던 음모의 배후 혐의자들이기도 하다고 이스라엘 관계관들은 밝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