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 운동가들은 죠지 부쉬 미국 대통령이 오는 26일, 남아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는 지구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한 결정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지구 정상회의에 자신은 참석하지 않는 대신 콜린 파월 국무장관을 참석시키기로 했다고 발표한 있습니다.

환경보호운동가들은 20일, 요하네스버그에서 부쉬 대통령의 지구 정상회의 불참 결정에 실망을 표명하면서 부쉬 대통령의 결정은 실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파월 장관이 깨끗한 물과 현대적인 에너지 자원 및 양질의 보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여러 나라들의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협력방안을 갖고 지구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구 정상회의에서는 빈곤과 환경 문제들이 미치는 영향을 포함한 여러 가지 문제들이 논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