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연방 항소 법원이 회교에 관한 한 책자와 관련해 학교에서 논의할 수 있다는 판시를 내린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교의 신입생 수 천명이 이 책 내용을 둘러싸고 논쟁을 벌였습니다.

이 대학교내 4 천명 정도의 학생들과 교직원 약 200명은 19일에 열렸던 소규모 단체별 논의에 참여했습니다.

이보다 몇 시간 전에 한 연방 항소 법원은 공공 기금으로 운영되는 학교에서 종교적인 학과가 금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소송사건이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캐롤라이나 대학 당국은 학생들에게 이 책을 읽도록 요청할 수 있다는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이 대학교 관계자들은 이 책이 시기 적절하고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학생들이 이 책을 읽지 않는다고 해서 처벌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