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헝가리의 다뉴브강을 따라 모래 주머니들로 제방을 보강하는 작업반원들을 돕고 있는 가운데 올라간 수위는 부다페스트시를 계속 위협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뉴브강 수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당국은 이 지역 주민 약 2천명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한편 중부 유럽에서 이번 홍수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4개국 지도자들은 베를린에 모여서 대규모 피해 복구 노력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슈뢰더 독일 총리는 유럽연합이 이번 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