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다섯명의 짐바브웨 백인 농장주들이, 그들의 토지에서 떠나라는 정부의 명령에 따르지 못했다고 해서 16일 법정에 출두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짐바브웨의 논란이 되고 있는 토지 개혁 계획에 따라, 땅 없는 흑인들에게 그들의 농장을 넘겨주고 떠나라는 정부의 시한을 어긴 수천명 가운데 처음으로 처벌을 받게됩니다.

이들 농장주들의 변호사들은 이같은 추방 명령의 합헌성을 다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죄판결을 받게 될 경우, 이들 다섯명의 농장주들은 최고 2년형에까지 처해질 수 있습니다.

14일, 일부 흑인 정착민들은 추방명령을 시행하기 시작해서 백인 농민들과 그 가족들을 그들의 토지로부터 몰아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