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즈:size=2 color= #0000FF>

남북한 장관급 회담이 일부 진전과 좌절을 동시에 보여주면서 폐막됐다고 전하고, 북한은 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남한 및 일본, 미국 등과의 관계 개선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한 남한 관리의 말을 인용 보도했습니다.

또한 별도의 기사에서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이달에 러시아측의 초청으로 러시아의 극동지방을 방문할 예정이지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대통령과 만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는 또 푸틴대통령이 8.15광복절을 맞아 북한과의 우호 증진을 다짐하는 서한을 김국방위원장에게 보낸 것으로 전했습니다.

또한 한국의 김대중대통령이 장대환 총리서리가 대독한 광복절 연설문을 통해 최근 일본과 성공적으로 주최한 월드컵 대회 성공을 앞으로 한국 경제를 세계 4위 규모로 끌어올리는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다짐하고 남북한 문제에 있어서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촉구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지난 2000년 한국은 세계 12위 경제 규모를 보였고, 현재 미국, 일본, 독일 순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현대자동차의 올해 2/4분기 이익이 지난 6월의 근로자 파업과 유럽지역의 수출 기준 강화로 작년 보다 8.3%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동안 지난해 보다 이익이 46% 증가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size=2 color= #0000FF>

안토니 윌리엄스 워싱턴 디씨 시장이 자신의 재선을 위해 선거관리 위원회에 제출한 민주당 후보 지명 청원서에 모두 5천4백명 이상의 날조된 서명을 포함시킨 사실이 발각돼 27만7천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은 소식을 머리기사로 싣고 있습니다.

한 침례교 목사의 도전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거액의 벌금을 부과받은 윌리엄스 시장은 백만달러 가량의 선거자금에서 이 벌금을 지불하고 미디어를 동원한 대대적인 선거운동을 계속 벌일 것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이번 사태로 금전 뿐만 아니라 유권자 설득에 적쟎은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리고 이 신문 웹 사이트에는 14일 끝난 남북한 장관급 회담 결과가 간단하게 실려 있습니다.



워싱턴 타임즈:size=2 color= #0000FF>

월스트릿 저널:size=2 color= #0000FF>



크리스챤 싸이언즈 모니터:size=2 color= #0000FF>



유에스에이 투데이:size=2 color= #0000FF>

민간 여객기들의 공중 납치를 방지하기 위해 연방 정부가 최정예 요원들로 구성해온 항공 경호원들이 요즘에는 수천명을 서둘러 신규 채용하는 바람에 자질이 크게 부족한 요원들이 양산되고 있는데 불만을 품은 기존 요원들이 대거 퇴직하는가 하면 항공기 여객들을 위험에 처하게 하는 근무 여건을 이유로 집단 소송을 제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머리기사를 싣고 있습니다. 지난해 9.11 테러공격 이후 자격기준이 크게 완화된 뒤 채용된 신규 요원들의 불미스러운 사건들이 여러차례 발생한 것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이 선보인 인기차종 세도나 미니밴과 외관이 멋진 스포츠 유틸러티 소렌토로 이제 현대자동차의 기아 모델들은 지난해 보다 19% 매출이 증가했다며, 지난 7월 한국에서의 파업에도 불구하고 이같이 높은 매출 증가율을 보인 점에 주목했습니다.

올해 기아자동차의 미국내 판매 목표는 약 25만대로서 지난해 22만4천대보다 10% 가량 높여 잡았는데 현 추세를 감안할때 무난히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아 모델들이 10년 또는 10만 마일의 파격적인 품질보증을 제기하고 있긴 해도 여전히 품질면에서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데다가 올해 2/4분기중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가치가 12%나 상승한 점을 아울러 지적했습니다.

로스엔젤레스 타임스:size=2 color= #0000FF>



휴스턴 크로니클size=2 color= #0000FF>

남북한 장관급 회담 소식입니다.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비록해 올 가을 문화 및 스포츠 부문의 활발한 교류에는 합의했으나 군사당국자간 회담 일정을 정하는데는 실패했다면서 이번 회담의 결과는 여전히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이곳 워싱턴에 있는 민간 연구단체인 아시아 재단의 서울 대표 스캇 슈나이더씨가 이번 회담에서 합의된 어떤 조치도 한반도 에서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핵심 사안과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대화를 하지 않는 것보다는 대화를 하는 편이 낫고 서로 만나지 않는 것보다는 만나는 편이 낫다고 말한 것으로 인용했습니다.

씨아틀 트리뷴size=2 color= #0000FF>

시애틀 트리뷴 신문 웹사이트에 실린 머리기사는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이 종업원들과 하청업체들이 대대적인 봉급 및 경비 인하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올 가을에 파산보호신청을 할지도 모른다고 경고한 소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합의는 연방 정부가 상환을 보증하는 18억달러의 융자를 받아내는데 필요한 조건이라고 회사측이 밝힌 것으로 전하고, 오는 12월2일까지 8억7천5백만달러의 부채를 상환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는 유나이티드항공은 요즘 하루 4백만 달러씩의 적자를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항공업계 전반의 불황과 치열한 경쟁으로 미국 제7위의 항공사인 유에스 항공이 지난 11일 파산보호 신청을 접수해서 9.11 테러공격 이후 파산한 네번째 미국 항공사가 된 소식도 곁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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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트리뷴 웹사이트에도 남북한 장관급 회담 소식을 싣고 올해 양측이 보다 야심찬 교류 협력 계획을 추구하기로 합의가 이뤄졌으나 남북한간의 철도와 도로 연결을 위한 군사당국자 회담 개최 일자를 정하지는 못하고 빠른 시일 안으로 이에관한 회담을 열기로 하는 합의에 머물러 양측간 주요 문제에 대한 합의는 결코 쉽사리 이뤄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새삼 일깨워준 것으로 전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일본 외무성이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평양에서 외교관계 정상화를 위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한 소식과 함께 미국.북한간의 회담 또한 추진되고 있으나 북한이 제네바 기본 핵합의를 파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번주에 위협함으로써 앞으로 난관에 봉착할지도 모른다고 전했습니다.

(P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