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분자 오사마 빈 라덴이 작년 11월 일반인들의 시야에서 사라진 이후 그를 봤다는 두 명의 그럴듯한 목격자가 나타났다고 미국의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습니다.

전 탈레반 관계관으로 뉴스위크지와 인터뷰했던 한 사람은 오사마 빈 라덴과 빈 라덴의 일부 추종자들이 작년 12월 중순 포위된 토라 보라 산을 탈출하도록 안내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남자는 토라 보라에서 파키스탄으로 가는 구불구불한 노선으로 빈 라덴 일행을 데려간 뒤 아프가니스탄 동부에 있는 샤히코트 동굴로 돌아갔다고 말했습니다.

탈레반 전사 출신의 또 다른 목격자는 오사마 빈 라덴을 금년 2월 중순에 샤히코트에서 보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