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당국은 지난 9일 이슬라마바드 인근의 기독교 병원 예배실을 공격한 공격범 3명중 한명은 불법화된 회교 과격 단체의 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당국자들은 11일 예배실에 수류탄 공격을 하다 살해된 공격범은 “캄란 미르”로서 “자이쉬 이 모하메드”의 단원이였다고 말했습니다. 두명의 공격범은 달아났습니다.

불법화된 이 단체는 지난 해 12월 인도 국회 의사당을 공격해 인도와 파키스탄간의 군사 대치를 촉발시킨 사건의 소행자로 인도가 지목해온 단체와 동일합니다.

파키스탄 관계관들은 4명의 파키스탄인 간호사가 살해되고 적어도 25명이 부상한 이번 기독교 병원 예배실 공격 사건에 책임이 있는 자들은 지난 5일 이슬라마바드 인근의 기독교계 학교를 공격해 파키스탄인 직원 6명을 살해한 무장 괴한들과 연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에서는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이 올해 극단주의 단체 5개를 불법화한 이래 기독교와 서구 관련 시설들에 대한 과격 분자들의 공격이 여러 차례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