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은 중국과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계획됐던 해군 훈련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이완 군 대변인은 8월 15일로 예정됐던 대 잠수함 훈련이 추측과 오해를 피하기 위해 취소됐다고 말했습니다.

베이징과 타이페이간의 긴강은 타이완의 첸수이벤 총통이 지난 3일 중국과 타이완을 분리된 국가라고 언급하면서 타이완의 장래를 결정하기 위해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을 촉구한 이후 고조됐습니다.

첸수이벤 총통의 그같은 발언은 타인완을 하나의 이탈한 성으로 보고 있는 중국으로 부터 분노한 반응을 촉발시켰습니다.

첸수이벤 총통은 6일 자신의 말은 타이완과 중국이 모두 주권을 가진 동격의 위치에 있다는 점을 의미하는 것이었다면서 논란을 무마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중국의 한 군장교는 7일 타이완이 독립을 향한 움직임을 보일 경우 군사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인용보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