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조지 부쉬 행정부와 국회의 중진 의원들은 바그다드의 대량 파괴 무기 은닉 여부를 조사하도록 미국 국회 의원들을 초청하겠다는 이라크의 제의를 일축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의 국가 안보 위원회 대변인은 이라크 정권은 군축 약속을 준수해야 할 것이라며 어떠한 논의도 더 이상 필요치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국회 상원 외교 분과 위원회의 조셉 바이든 위원장은 이라크는 이른바 “기만 책동”을 중단하고 유엔 무기 사찰단의 재입국을 허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엔 무기 사찰단은 1998년 12월에 이라크를 떠났으며 바그다드 당국은 그들의 재 입국을 계속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라크는 최근 이 문제와 관련해 유엔과 회담을 재개하겠다고 제의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