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스콧틀랜드 상공에서 미국 팬암 여객기가 리비아인 테러분자들에 의해 폭파된 사건이 발생한후 리비아와의 외교관계를 단절한 이래 처음으로 고위 외교관 한 명을 리비아에 파견했습니다.

영국 외무부의 마이크 오브라이언 차관은 6일, 영국 고위 외교관으로선 거의 20 년만에 처음으로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를 방문, 리비아 최고 지도자, 무아마르 가다피 대령을 만나 국제 테러리즘 척결을 위한 약속을 이행하도록 촉구할 예정입니다.

오브라이언 차관은 또 리비아 당국에게 대량 살상 무기 확산 방지를 지원하도록 촉구할 예정입니다.

오브라이언 차관은 그 밖에 리비아인 용의자가 범인으로 유죄판결이 내려진 스콧틀랜드 로커비 상공 팬암 여객기 폭파사건에 대한 책임을 리비아 정부가 수락하도록 요구한 유엔의 결의를 받아들이도록 설득할 예정입니다. 영국은 리비아가 팬암 여객기 폭파 테러사건의 리비아인 용의자 두 명을 법정에 인도한후 리비아와의 외교관계를 회복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