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과 미국이 주도하는 유엔군 사령부는 판문점에서 회담을 갖고 여러명의 사상자를 낸 최근의 남북한 해군의 충돌과 같은 적대행위를 방지하는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유엔군 사령부 성명은 양측은 또 다시 그같은 사태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위해 새로운 통신 절차와 정기적인 회동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군 사령부의 수석 대표인 제임스 솔리간 장군은 6일의 회담이 긍정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솔리간 장군은 긴장을 완화하고 오판을 예방하는 문제는 양측 모두의 관심사라고 말했습니다.

남북한 해군은 지난 6월 29일 황해에서 충돌해 남한측 해군 5명이 사망했으며, 북한측에서는 13명의 사망자가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양측은 적대 행위를 상대방이 먼저 시작했다고 비난하고 있으나, 북한은 이 사건에 유감을 표명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