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상의 섬나라,파푸아뉴기니아에서는 혼란과 산발적인 폭력충돌속에 6주간 계속된 총선거의 최종결과 ‘미쉘 좀마레’씨가 총리에 당선됐습니다.

좀마레씨는 5일, 단독 후보를 놓고 이루어진 국회 표결에서 파푸아 뉴기니아가 지난 1975년 독립한 이후3번째로 총리에 선출됐습니다.

‘좀마레’씨의 주요 경쟁자로 퇴임을 앞둔 ‘메케레 모라우타’ 총리는 4일 총리 경선에 나서지 않을것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좀마레’씨가 속한 국민연합당은 최근에 실시된 총선거결과 19개의석을 차지함으로써 109개 의석의 파푸아 뉴기니아 의회에서 최대의석을 확보한 정당이 됐습니다. 지난달 끝난 파푸아 뉴기니아의 투표는 폭력사태와 부정투표의혹으로 혼탁 양상을 보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