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요르단강 서안의 예닌에 있는 팔레스타인 난민촌에 대해 이스라엘이 공격을 가한 사건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엔 외교관들은 코피 아난 사무총장의 지시로 마련된 이 보고서는 대학살이 자행됐다는 팔레스타인측 주장을 두둔하지는 않지만 양측이 민간인들을 위험한 지경으로 몰아넣었다고 비난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인들은 당시에 난민촌에 있던 5백여명이 학살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유엔 보고서는 드러난 증거에 비추어 팔레스타인측의 그런 수치는 신빙성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조사관들은 난민촌에서 벌어진 10일간의 전투중에 절반이상이 민간인들인 52명의 팔레스타인 인들과 이스라엘 군인 23명이 목숨을 잃었음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