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레오니드 쿠츠마 대통령은 ,지난 달 27일 우크라이나 서쪽에서 발생한 공군 에어쇼 참사로 83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한 사건에 책임을 지고 제출한 국방장관의 사직서를 수락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쿠치마 대통령은 1일, 흑해의 세바스토폴 항구에서 거행된 우크라이나 해군 창설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습니다.

쿠치마 대통령은 에어쇼 참사 사건에 대한 진짜 책임자들은 처벌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쿠치마 대통령은 또한 한정된 예산을 가지고 있는 공군이 에어쇼를 위해 어떻게 경비를 사용할 수 있었는지 그 정당성에도 의문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