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정부와 수단 남부의 반군이 반군 지역의 분리 가능성을 인정하는 평화 협정을 체결한 것과 관련해,이집트는 다시 한 번 수단의 통일을 촉구했습니다.

이집트의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은 1일 카이로에서 수단 공보 장관을 만나고 난 후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집트는 수단이 하나의 국가로 통일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수단 공보장관은 평화 협정으로 인해 수단 남부에 독립 국가가 들어서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을 무바라크 대통령에게 설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수단 정부와 반군이 맺은 평화 협정에 따르면, 주로 기독교도와 정령 숭배자들로 이루어진 남부는 6년동안의 자치 기간을 부여 받게 되고, 6년이 지난 후 남부주민들은 회교도가 주로 거주하는 수단 북부 지역으로부터 독립할 것인지에 대한 주민 투표를 실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