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민주공화국에 있는 르완다의 후투족 반도들은 콩고민주공화국과 르완다가 30일 서명한 평화협정을 거부했습니다. 르완다의 반도단체 르완다 민주해방군은 이 협정을 “지연술책” 이라고 불렀습니다.

30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프레토리아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의 조셉 카빌라 대통령과 르완다의 폴 카가메 대통령이 서명한 평화협정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협정에 따라 콩고 민주공화국에 있는 르완다의 후투족 반도들은 콩고 정부에 의해 일망타진된 후 무장해제돼 르완다로 송환되게 됩니다.

그에 대한 댓가로 콩고민주공화국내에 있는 2만명 병력의 르완다 군은 3개월 이내로 철수하게 됩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의 내전은 1998년 우간다와 르완다의 지원을 받는 반도들이 콩고 정부를 축출하려 하면서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