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의 한 고위 관리는 지난 29일 카불에서 폭발물을 가득실은 차에 타고 있다 검거된 2명의 남자들이 아프가니스탄 각료들 및 국제 평화유지군을 목표로 공격을 자행할 계획이었음을 자백했다고 말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내무부의 보안담당관인 ‘딘 모하메드 주라트’장군은 기자들에게, 검거된 2명의 남자가 아프가니스탄 수석장관 집무실 근처나 국제 평화유지군 본부 건물앞에서 폭발물을 가득실은 차량을 폭파시킬 계획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주라트 장군은 이들 2명의 남자는 모두 아프가니스탄 인들이라면서 이들중 한 명이 외국인이었다는 앞서의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주라트 장군은 이들이 각료들 가운데 누구를 공격 목표로 삼았었는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카불의 언론 보도들은 이들이 ‘하미드 카르자이’대통령을 공격하려 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카불에 주둔중인 국제 평화유지군 대변인인 ‘안젤라 허버트’소령은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이번 사건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면서 이사건에 관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