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의 압둘라 국왕은 테러와의 전쟁에서의 승리는 중동 평화 달성 여부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압둘라 국왕은 28일, 미국의 뉴스 전문 케이블 텔레비전 방송인 CNN과의 대담에서 만일 미국과 동맹국들이 테러및 극단주의를 근절 시키고자 한다면 중동의 평화가 진전될수 있도록 다시한번 노력을 기울여야 할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압둘라 국왕은 아마도 회교 극단주의자들을 단속했을 아랍세계 지도자들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무력 충돌로 인해 정치적으로 결속함으로써 테러와의 전쟁을 방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압둘라 국왕은 이번주 워싱턴에서 조지부쉬 미국 대통령을 만나는 자리에서 중동문제 해결 촉구를 위한 논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28일 가진 CNN 텔리비전과의 대담중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군사 행동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 압둘라 국왕은 미국이 군사 작전을 단행할 경우 인접한 요르단이 미군 공격의 전초 기지가 될 것이라는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압둘라 국왕은 대화가 이라크 문제 해결의 최상의 방안이라면서 만일 미국이 이라크를 공격하게되면 중동지역의 엄청난 불안을 초래하게 될것이라는 경고를 덧붙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