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강 서안도시 나블루스의 팔레스타인인들은 이스라엘 군의 통행 금지령을 무시한 채 식량을 구하기 위해 연 이틀 째 거리로 나서고 있으나 이스라엘군 병력은 아무런 제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 은 지난 달 이스라엘 민간인들에 대한 팔레스타인 자살폭탄 공격이 잇달아 일어남에 따라 요르단 강 서안의 팔레스타인 자치 지역인 나블루스 등 일곱 개 도시들을 재점령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통행금지령을 내렸습니다.

한편 이스라엘의 비냐민 벤 엘리제르 국방장관은 요르단 강 서안의 이스라엘 재점령지역 가운데 평온한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군의 제한조치 완화 계획에 관해 논의하기 위해 며칠 안으로 팔레스타인 관계관들과 안보협상을 갖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