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정부의 고위 각료와 타밀 반도 대표들간의 회담이 27일 런던에서 열렸습니다.

스리랑카 정부와 반도들간의 평화협상을 중재하고 있는 노르웨이는 19년 동안 계속돼온 스리랑카 내전을 종식시키기 위한 협상과정이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스리랑카 정부의 밀린다 모라고다 재무장관과 타밀 일람 호랑이 반도의 안톤 발라싱함 대변인 간에 열린 이날 협상에서 지난 2월에 서명한 정전협정의 이행과 금년안에 태국에서 열릴 예정인 공식협상의 준비에 관한 문제들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스리랑카 정부의 협상 담당 각료가 타밀 일람 호랑이 반도 대표와 직접 만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