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당국은 죠지 부쉬 대통령이 제안한 국토 안보부 신설안에 대한 연방 상원의 수정내용이 최종법안에 그대로 포함되면 국토 안보부 신설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국토 안보부가 예산 집행과 인력 충원에 있어서 보다 큰 융통성을 갖게 되기를 원한다면서 이같이 위협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국토 안보부의 운영예산으로 3백80억 달러를 요구하고 있으며 부쉬 대통령이 제시한 법안은 국토 안보부가 각료급 기관으로서 해안경비대와 세관을 포함한 연방 정부의 다수 안보기관들을 지휘감독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