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시절 하얀 펠레라는 찬사를 받았던 브라질의 축구스타 지코가 일본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습니다.

일본축구협회 사부로 가와부치 회장은 20일 집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2002한일월드컵에서 일본을 16강에 올려 놓은 뒤 물러난 필리프 트루시에 감독 후임자로 내정됐던 지코를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계약조건이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지코는 22일 정식 계약서에 서명한 뒤 본격적인 감독으로서의 활동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