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미국의 협상 대표들은 러시아에 대한 미국산 닭고기등 가금류의 수출을 전면 재개할수 있도록 러시아측이 요구하고있는 신규 수의 검사서와 관련된 분규 해결에 많은 진전이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관리들은 24일 양측이 전화를 통해 수정된 러시아측 수입 기준이 시행되기 시작하는 오는 8월초 이전에 양측의 입장차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벌였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정부 대변인은 이 문제가 앞으로 이틀 내에 해결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미국에서 수입하는 가금류식품에 너무 많은 항생제가 투입됐다면서 지난 3월 미국산 가금류에 대한 수입을 금지시 켰습니다.

러시아측은 또 미국산 일부 수입 닭고기에서 살모넬라 박테리아가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금지조치는 미국이 닭고기 수출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다짐한 한 달 뒤에 해제됐었으나 새로운 관료적 장애로 수송이 전면 지연 되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