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오는 27일 뉴델리를 방문하는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에게, 테러행위가 아직도 파키스탄의 국가 정책의 일부라고 지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도 외무부는, 인도는, 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이 인도령 카슈미르를 공격하는 회교도 과격파들을 제압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인도 외무부 대변인은, 국제 사회가 파키스탄을 전세계적인 테러와의 전쟁에서 확고한 일원이 되고 있다고 묘사하는데 대해 인도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인도의 이같은 말은,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회교도 과격파 혐의자들의 공격으로 인도군 병사 세명과 십대 소녀 한명이 살해된데 이어 나왔습니다.

카슈미르를 둘러싸고 수십년 간 지속된 긴장을 완화시키는 것을 돕기 위해, 파월 미국무장관은, 27일 인도 관리들과 회담한 뒤에, 28일 이슬라마바드를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