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으로 도피했던 전 미국 중앙 정보국 CIA 요원 에드워드 리 호와드씨가 러시아에서 50세로 사망했다고 워싱턴 포스트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21일 자에서 호와드씨가 모스크바 교외의 집에서 넘어져 목이 부러진 것으로 보도된 후 이달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호와드씨는 지난 1985년 미국에서 모스크바로 도피했을 당시 소련 비밀 경찰 KGB를 위한 스파이로 의심을 받고있었습니다. 그는 후에 미국을 위한 스파이로 처형 당한 소련 과학자의 이름을 비롯해 매우 다양한 비밀 정보를 소련에 건넨 것으로 믿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