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의 아프가니스탄 특사는 현재 수도인 카불 지역의 치안을 담당하고있는 국제 보안 지원군의 활동을 카불 이외의 지역까지 확대해 줄것을 요청 했습니다.

라카다르 브라히미 유엔 아프가니스탄 특사는 19일, 유엔 안전 보장이사회에서, 아프가니스탄의 평화를 위한 과정은 궤도에 올랐으나 아직도 평화가 깨질 위험은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브라히미 특사는 4천500명의 강력한 국제 보안 지원군이 현재 카불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나 아프가니스탄의 안전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병력수를 두배로 증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코피아난 유엔 사무 총장 역시 안전 보장 이사회에 이와 비슷한 요청을 했으나, 여러 유엔 안보리 회원국들은 아프가니스탄 스스로가 자국의 안전을 구축하는 과정에 보다 많이 참여해야 할것이라는 견해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