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펄 미국 기자를 납치 살해하도록 지시한 죄로 파키스탄에서 사형 선고를 받은 회교 과격 분자 아메드 오마르 셰이크가 항소했습니다.

오마르 쉐이크의 변호인, 압둘 와히드 카트파 씨는 19일 카라치에서 항소장을 제출하고, 항소심을 담당할 두 판사가 지난 15일 하이드라바드에서 내려진 사형 선고를 뒤집는 판결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뉴욕 타임스 신문은 익명의 파키스탄 관계관들의 말을 빌어, DNA 테스트 결과 카라치의 한 새 묘지에서 발견된 사체가 월스트리트 저널 신문 기자 다니엘 펄씨의 것으로 판명됐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