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해군 함정간의 서해상 교전사태로 긴장이 고조된 이래 처음으로 양측의 긍정적인 접촉이 재개되고 있습니다.

남.북한간 직항공로 개설을 위한 북한 민간 항공기의 시험비행 일환으로 북한 고려항공 소속 여객기가 20일 남한 동해안의 양양 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한편, 남한의 종교 및 민간 단체 대표단 일행이 남.북한 8.15 광복절 공동 기념행사 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베이징을 거쳐 평양을 방문합니다.

남한 관계관들은 남한 대표단이 남.북한 해군함정의 서해상 교전사태에 관한 남한 당국의 우려를 북한 당국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